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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드37

[서평이벤트] 쓰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감사일기 (서윤진 저) / 끌레마 #서평이벤트 #감사일기 #신간소개 #쓰기만해도행복해지는감사일기 출판사 에서 서평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쓰기만해도 행복해지는 감사일기" 출간 기념 이벤트인데요. 100일간의 감사일기로 인생의 행복 선순환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랍니다! 감사일기를 꾸준히 쓰다 보면 일상의 사소한 일들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그중에서 가장 좋은 일에 집중하게 된다. 감사일기의 대상은 일상의 평범한 일에서부터 특별하고 놀라운 사건까지 모두 포함된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모든 것에서 감사할 거리를 찾아내고, 그것에 집중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_인터넷 교보문고 책소개 개인적으로 감사하는 습관으로 생활태도와 일상에 주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참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점점 나이를 먹고, 세상살이.. 2020. 9. 8.
어른이가 본 성장 소설 / 이탈리아 문학 <어른들의 거짓된 삶> (엘레나 페란테 저) #성장소설 #이탈리아문학 #소설추천 #신간소개 참 오랜만에 문학 도서를 집어들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엘레나 페란테의 신간 입니다. 엘레나 페란테는 이탈리아 문학계에서 '페란테 열병(#FerranteFever)'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전 작품들로부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유명 작가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저자 이력 :: 엘레나 페란테 (Elena Ferrante)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출생한 작가로, 나폴리를 떠나 고전 문학을 전공하고 오랜 세월을 외국에서 보냈다는 사실 외에 알려진 바가 없다. ‘엘레나 페란테’라는 이름조차도 필명이다. 작품만이 작가를 보여준다고 주장하는 페란테는 어떤 미디어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서면으로만 인터뷰를 허락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작가의 정체와 관련된 여.. 2020. 9. 7.
식물 킬러에서 식물 애호가가 되는 책 Best 3 #슬기로운반려생활_식물편 #반려식물키우기 #식물에세이추천 #식물킬러는보시오 얼마전 일상이 너무 번잡하다고 느낄 때, 우연히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로즈마리' 화분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주 작은 라탄바구니에 들어있는 녀석이 귀엽기도 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코끝에서부터 향그한 로즈마리 향이 기억속에 살아나는 듯 했습니다. 조금은 정적인 취미일지도 모르겠지만, 일상 속에 약간의 틈을 만들고 싶다면 식물 키우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최근엔 '플랜테리어'라는 말이 생기면서, 실내 공기정화 식물을 인테리어로 활용해 프레시하면서도 코지(cozy)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트렌드가 되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딱딱한 공간에서 작은 식물 하나가 주는 느낌은 사람의 심리를 느슨하게 하는 힐링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식물.. 2020. 9. 3.
번아웃 증후군 떠나보낼 힐링 에세이! <게으른게 아니라 충전중입니다> (댄싱스네일 저) 여름 휴가를 앞두고 회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름휴가때 어디 놀러가려구?" "집이요- 아무데도 안갑니다." "시시하네. 모처럼 휴가인데 어디안가? 집에서 놀게 뭐있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쉬려구요!" "..." 꼭 쉬는 날이면 어딘가 놀러가거나 대단한 놀이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냥 집에서 늦잠자고, 아무것도 안하면 시간이 마냥 아까운걸까요? 내 몸과 마음은 때때로 그것들을 원할때가 있습니다. 책 는 무기력하고 우울한 내 자신을 보살피는 일상을 그립니다. 실제로 심리치료를 받았던 저자가 각박한 현실에서 마음과 영혼이 지친 이들에게 따뜻과 그림체와 메시지로 위로를 전해줍니다. 현대인들에게 얕은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은 감기처럼 흔하다고들 한다. 보통의 어른이 되는.. 2020. 8. 23.
"관계도 디톡스하세요" 인간관계 힐링 에세이 <적당히 가까운 사이>(댄싱스네일 저) 여러 사람을 불편하게 하던 그 동료는 왜 그랬을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의 적당한 거리두기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 침습해오는 것 같은 사람은 때때로 주변 관계를 불편하게 하고, 그렇게 많은 이와 이미 껄끄러운 사이가 되버린 저의 직장 동료처럼 편안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런 사람들은 굳이 마주치지 않을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사이가 되는 것이죠. 저 역시 그 동료를 어느순간부터 피하고 싶어 졌는데, 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매일이 고통스럽기만 했습니다. 이처럼 사람 사이 적당한 거리두기는 나의 심리적 편안함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댄싱 스네일 저)의 저자는 나름대로 고민했던 인간관계 문제에 대해 '싫은 사람을 안 만나고 싫은 것을 안 하는 것'이 내 마.. 2020. 8. 21.
하버드 글쓰기 비법에 이은 돈을 부르는 글쓰기 비법 <돈이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송숙희 저) 하버드 대학생들은 4년 동안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훈련을 지독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글쓰기는 사회에서도 엄청난 무기가 되고,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서 사고력을 성장시키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실제로 글쓰기의 역량에 따라서 학교 혹은 회사에서 그 사람의 성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매번 글을 쓸 때마다 답답한 심정이신가요? 좀 더 내 글쓰기 실력을 늘리고 싶으신가요? 소비를 부르는 글을 잘 써보고 싶으신가요? 오랜 글쓰기 강사가 노하우를 담은 책이 여기 있습니다. 무조건 이 책이 정답이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글쓰기 노하우를 알고싶어 책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앞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리뷰를 참고하셔서 글쓰기 실력 향상을 위해 이 책을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20. 8. 17.